웹케시, ‘B2B 핀테크 연구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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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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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웹케시(대표 석창규∙윤완수)는 ‘B2B 핀테크 연구센터(센터장 윤완수)’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B2B 핀테크란 금융과 IT의 결합을 통해 기업의 업무프로세스 속에 금융을 융합시키는 개념이다. 이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논의되고 있는 핀테크는 대부분 B2C 영역으로, B2B 영역의 핀테크는 웹케시 B2B 핀테크 연구센터가 최초다.

B2B 핀테크 연구센터는 B2B 분야의 핀테크 연구 및 사례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수립 컨설팅 등 B2B 핀테크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업무를 수행한다.

더불어 대내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B2B 핀테크 연구위원회를 운영하고, 2015년 상반기 내에 금융기관별 B2B 핀테크 전략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완수 웹케시 대표는 “전자상거래규모를 기준으로 볼 때 B2B 핀테크 시장은 B2C분야의 40배가 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연구가 미진한 분야”라며, “웹케시 B2B 핀테크 연구센터는 국내 전자금융분야 선두 기업으로 웹케시가 지닌 노하우, 금융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B2B 핀테크 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웹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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