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 2015년 지원사업 44개 단체 선정 공고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한국장애인재단은 신한카드의 기부로 조성된 기금과 후원자들의 기부금을 통한 올해 지원사업 44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신청사업과 정기기획사업으로 구분해 신청을 받았으며, 자유주제로 공모되는 신청사업은 법인단체 사업에서 13개의 단체가 선정했다.

비영리민간단체에서는 장애인 자립생활프로그램 및 탈 시설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 할 7개 단체, 자조단체에서는 리더십 증진 프로그램, 문화 여가활동 프로그램 등 6개의 사업이 선정됐다.

이밖에 장애인단체 국제교류 지원사업」은 국제활동을 통하여 리더십 함양 뿐 아니라 상대적인 복지선진국을 탐방ㅎ 벤치마킹 하는 사업 등 2건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들은 다음달 부터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 찾기, 통합사회에서의 장애인 역량강화를 위하여 전국 곳곳에서 진행된다.

지원사업 전체 선정단체와 사업명은 한국장애인재단 홈페이지(www.herbnan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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