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하시시박 10월 결혼..'속도 위반' 질문 던지니 '깜짝' 대답

봉태규-하시시박 10월 결혼..'속도 위반' 질문 던지니 '깜짝' 대답[사진=봉태규-하시시박 10월 결혼..'속도 위반' 질문 던지니 '깜짝' 대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봉태규의 예비신부 하시시박이 화제다.

하시시박은 필름 카메라로 몽환적인 감성을 표현하는 포토그래퍼로 유명하다.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사진을 찍는 작가로 유명하다. 인디벤드 앨범 재킷부터 아이돌 앨범 재킷까지 작업했으며 잡지계, 광고계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3일 봉태규 소속사 측은 "봉태규가 2세 연하 스타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오는 10월 결혼한다" 며 "최근 양가 부모님과 상견례도 마쳤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두 사람 사이에 속도 위반은 없다" 며 "봉태규가 조율 중인 일정들이 많아 바쁜 걸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하려다 보니 10월께로 잡았다"고 말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이 첫 만남에 대해서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고 대화가 잘 통해 급속도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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