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2015년 대세 걸그룹 EXID 하니와 배우 정소민, 윤소희, 남지현, 신예 걸그룹 여자친구의 예린이 출연해 풋풋한 대학 새내기 여대생들의 생기발랄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은 방송 초반 수줍은 듯한 모습으로 등장, '런닝맨' 남자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미션이 시작되자 기대 이상의 예능 본능을 뿜어내 촬영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하니는 싱크로율 100%의 성대모사 실력을 뽐내 전 출연진을 폭소케 만들었고 오리지널 '위아래' 안무를 소화해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 한층 달아오른 분위기에 하하와 송지효까지 '위아래' 댄스 대열에 합류하며 그 어느 때보다 촬영분위기가 고조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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