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은 지난해 방송된 ‘미생’에 출연해 재무부장 역할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잘록한 허리 라인으로 신입사원 변요한의 시선을 사로잡은 후 반전 얼굴로 충격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세바퀴-황석정, 매력 있으시네” “세바퀴-황석정, 멋진 배우네요” “세바퀴-황석정,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석정은 7일 방송된 세바퀴에 출연해 배우 김광규와의 특별한 인연과 서울대 재학 시절 별명을 공개하며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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