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런닝맨' 남자 멤버들을 사로잡은 정소민 윤소희 하니의 섹시 화보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7월 정소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소민은 가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빨간색 민소매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표정을 지으며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윤소희는 지난해 8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레나 9월호"라는 제목으로 야릇한 표정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화이트 의상을 입은 윤소희는 체리를 손으로 움켜 쥔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쳐다봐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EXID 하니 역시 남성잡지 '맥심코리아'를 통해 섹시미를 강조했다. 특히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섹시미를 강조해 차세대 섹시 아이돌로 남성팬들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정소민 윤소희 하니는 반전 매력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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