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김사은이 셀카를 공개했다.
9일 김사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저녁 11시 '안녕하세요' 고민을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은은 뽀얀 피부와 아기같은 외모를 자랑하듯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김사은은 "결혼한지 79일 된 새댁이다. 곧 남편이 군대를 간다. 신혼인데 혼자있게 돼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MC 이영자가 "성민과 스킨십을 자주하느냐"고 묻자 김사은은 "저희는 이미 한 몸이다. 거의 내내 붙어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