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애니팡’, ‘201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게임 통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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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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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선데이토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애니팡’ 브랜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5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모바일 게임 최초로 온라인 게임(게임 통합)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 평가로, 전국 표본 소비자들과의 1:1 개별 면접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를 조사한 후 각각을 지수화해 결과를 산정한다.

‘애니팡’은 온라인 게임(게임 통합) 부문에서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로 선정되며, 특히 비보조 인지도에서는 92.4%로 거의 전국민적인 인지 수준을 기록해 압도적인 1위를 달성하였다.

‘애니팡’ 시리즈는 스테디셀러 ‘애니팡’을 비롯해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많은 이용자 수(appranker 기준)를 보유 중인 ‘애니팡2’와 2년 동안 카카오 최고매출 10위권 내를 기록 중인 ‘애니팡 사천성’으로 구성된다.

‘애니팡’ 시리즈는 선도적으로 이마트, GS25, 던킨도너츠 등의 제휴사들과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을 진행해 고객 접점을 늘려, 2014년 대학신문이 주관한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브랜드 파워 1위에 선정된 바 있어 전 세대층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선데이토즈 이의중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모바일 게임사로는 최초로 선정된 것은 애니팡 시리즈 게임을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분들 덕분으로 감사드리며, 애니팡 게임 이외에도,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등 꾸준히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애니팡이 더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시리즈 게임 및 SNS 채널을 통해 브랜드파워 1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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