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구매, 손해보지 말고 중고명품 보상판매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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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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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이비토’…국내 300평 규모 중고명품매장 보유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본격적인 봄맞이가 시작됐다.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패션이다. 계절에 맞춰 옷과 신발, 가방 등 다양한 패션 소품들을 준비하다보면 계절의 변화를 느끼게 된다.

그러나 사시사철 변하는 계절마다 마음에 드는 가방이나 구두를 구입하는 것은 쉽지 않다. 쇼핑에 들이는 시간뿐만 아니라, 비용적인 측면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

그러나 중고명품 보상판매를 이용하면 손해 없이 똑똑한 쇼핑을 할 수 있다. 중고명품보상판매 서비스업체인 ‘고이비토’는 중고 명품 가격의 최소 5%에서 최대 40%까지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는 중고명품 보상판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소비자가 중고시계, 중고가방, 중고의류를 업체에 팔고, 구매를 원하는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경제적인 방법이다.

고이비토는 국내 300평 규모 중고명품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매장이다. 고이비토 관계자는 “매장규모와 진열 상품이 많아야 명품보상판매가 가능한데, 고이비토의 경우 국내 300평 규모 중고명품매장을 보유하고 있어 좀 더 효율적인 쇼핑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고이비토 중고명품사이트에는 상품마다 명품보상판매 가격이 투명하게 적혀있어 중고명품매입 고객이 한눈에 그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사용하던 샤넬가방을 적정가격에 고이비토에 판매했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로렉스시계 구매가 가능하다.

이에 대해 고이비토 관계자는 “기존에 현금 중고명품매입 서비스를 이용하던 고객들도 최근에는 보상판매 서비스에 더욱 관심을 보이면서,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명품브랜드인 루이비통가방, 페라가모가방, 버버리가방, 지방시가방, 토리버치가방 등의 브랜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명품교환 선호 브랜드 아이템은 샤넬지갑, 생로랑가방, 셀린느가방, 멀버리가방, 티파니반지, 까르띠에반지, 태그호이어시계 등이다”라고 말했다.

고이비토 강남본점 본사 사옥은 강남신세계백화점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이 있는 반포로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국내 직영점도 함께 운영중이다.

[고이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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