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걸그룹 베리굿과 가수 김지수가 '음악의 품격'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MC 김창렬은 서율에 "AOA 유나보다 나은 것은 무엇인지" 물었다. 이에 서율은 "유나보다 키는 작지만 애교는 더 많다"고 전하며 직접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베리굿 서율은 AOA 유나의 친동생으로 2014년 걸그룹 베리굿으로 가요계 데뷔했다.
베리굿 서율은 97년생으로 13살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으며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오디션에서 발탁되어 연습생 생활을 거쳐 데뷔했다.
한편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