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가인이 새앨범 더블 타이틀곡인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와 '애플(Apple)'에서 애플힙을 거침없이 과시했다.
12일 가인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첫번째 타이틀곡인 '파라다이스 로스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비 속 가인은 엉덩이 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슈트를 입고 음악에 맞춰 한 마리의 뱀처럼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가인은 바닥에 엎드려 애플힙을 강조하듯 엉덩이를 들썩였고, 바닥에 앉아 무릎을 세우고 엉덩이를 살랑 살랑 흔드는 안무까지 선보였다. 더불어 다리를 거침없이 벌리는 쩍벌춤까지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초록숲을 배경으로 빨간색 자전거를 탄 가인은 애플힙을 뽐내는 등 타이틀곡 제목에 맞게 사과를 섹시하게 베어물기도 했다.
<영상출처=Gain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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