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정통 RPG ‘타이탄’ 대규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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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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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넥슨]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플레이너리(대표 박승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RPG ‘타이탄’에서 신규 챕터와 던전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13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전투 스토리를 담은 열세 번째 챕터를 추가하고, 여덟개의 신규 던전과 더욱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미궁Ⅳ’ 지역을 선보인다.

또 최고 레벨을 40에서 50까지 확장하고 신규 장비와 퀘스트, 스킬카드 등 전반적인 콘텐츠를 추가해 더욱 풍성한 재미요소를 갖췄다.

이 밖에도 ‘튜토리얼’ 스킵 기능과 ‘강화 장비’ 분해 시 ‘강화석 환원’ 시스템 추가 등 유저 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 개편도 단행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인기 모바일게임 ‘영웅의 군단’과 공동 이벤트를 3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타이탄’을 내려 받은 후 일정 레벨을 달성하는 유저 전원에게 ‘영웅의 군단’ 아이템 쿠폰(오리하르콘 2000개)을 선물한다.

‘타이탄’의 출시와 기념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ontit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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