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지민은 ‘언프리티랩스타’에서 키썸과 팀을 이뤄 귀여운 랩으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위를 기록했다. 그동안 강한 랩을 보였던 지민이 본업인 아이돌 느낌을 잘 살려 좋은 점수를 얻었다는 평이다.
지민의 졸업사진은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비슷한 표정을 짓고 있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머리에 쌍꺼플 없는 눈을 치켜뜨고 있는 추사랑의 사진이 지민의 어린 시절과 닮았다.
13일 MBC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 그룹 AOA가 “지민이 추사랑과 닮았다”고 말하자 MC 정형돈도 “추사랑 닮은꼴이다”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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