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그리스 현지 추적.."특별함은 원유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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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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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그리스 현지 추적.."특별함은 원유 그 자체"[사진='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그리스 현지 추적.."특별함은 원유 그 자체"]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JTBC '이영돈PD가 간다'에서 이영돈 PD가 그릭요거트의 실체를 그리스 현지에서 파해쳤다.

15일 JTBC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릭요거트의 실체가 공개됐다.

그릭요거트의 성공비결은 특별한 레시피가 아닌 재료, 원유 그 자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돈PD는 건강한 요구르트의 맛을 찾아 직접 그리스를 찾아갔다.

한 요구르트 기업을 방문해 전통 그릭 요거트를 배웠다. 대를 이어 전통방식으로 요구르트를 만드는 이 업체는 원유를 오래 끓여 농축시킨 뒤 유산균을 넣고 온도를 맞춰 발효시키는 것 외에 특별한 방법이 없었다.

이영돈PD가 원유의 비밀을 알아보기 위해 찾은 그리스 아라호바 한 목장. 이곳에서는 자연 상태에서 방목한 채로 산양과 젖소들을 키우고 있었다.


'이영돈PD가 간다' 그릭요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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