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니는 등장부터 MC 조우종 아나운서와 중국어로 얘기하며 엄친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하니는 “학창시절 중국유학을 다녀왔다”며 “현재는 중국어를 많이 잊어버려 다시 공부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EXID 멤버들은 순정 만화 주인공일 것 같은 하니의 숨겨둔 엽기성(?!)을 아낌없이 폭로했다.
혜린은 "하니 언니는 만화책을 좋아한다. 근데 피가 나오는 고어물만 본다”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하니는 “순정, 스포츠 만화는 시시하고 재미가 없다”고 말했다. 용변을 보고 물을 내리지 않는 것에 대해선 “용변을 보고 내리면 수압과 온도가 바뀐다”며 “나중에 (화장실) 나갈 때 내려야지 하는데 까먹는다”고 고백했다.
KBS '1 대 100'은 17일 오후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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