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EXID 하니와 AOA 지민이 중국어를 잘한 이유가 밝혀졌다.
1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하니와 지민은 중국어 수업에서 놀라운 중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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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등교하기 전 지민은 "어머니가 그냥 일주일 동안 중국 여행가는 거라고 하셨다. 그런데 학교를 등록해 놓으셨더라. 그 후에 어머니가 짐을 보내주셔서 2년동안 학교를 다니고 졸업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험에서 지민은 20점 만점에 18점을 받았고, 하니는 19점을 받아 친구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중국어로 정확하게 발음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니 역시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제명을 당한 후 중국 유학을 갔다고 밝힌 바 있다. 하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에 유학을 갔을 때 항상 1등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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