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18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박태준의 첫 작품으로, 추남 왕따인 주인공이 어느 날 감자기 모델 같은 화려한 외모를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오늘(20일) 업데이트된 18화에서는 주인공인 '전학생' 이진성과 괴력의 바스코가 오해로 대결하게 됐다고 합니다. 현재 외모지상주의 18화는 평점 10점 만점에 9.95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에 등장인물 바스코의 실제 모델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작가 박태준은 가수 바스코를 모델로 가상인물 바스코를 만들었다고 알려졌는데요. 가수 바스코와 이름부터 외모까지 붕어빵인 만화 바스코, 앞으로도 외모지상주의에서 어떤 캐릭터로 나올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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