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이민호 수지 영국 데이트 모습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디스패치, 외국에서도 파파라치… 대박" "역시 디스패치는 증거를 가져오네" "명불허전 디스패치" "디스패치 이민호 수진 열애설 보도, 정치권 비리 뭘 숨기려고 오늘 터트렸지" "연예인 프라이버시는 없는가? 입장바꿔서 쫓아다니며 일거수 일투족 감시하면 좋나" "디스패치, 굳이 호텔까지 공개해야 했나. 수지 이미지 타격 클텐데" 등 반응을 보였다.
23일 디스패치는 '이민호♥수지, 런던 데이트 포착…韓·佛·英, 비밀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열애설을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지난 10일 파리와 런던으로 각자 스케줄을 떠난 이민호와 수지는 15일 런던의 한 호텔에서 만났다. 당시 모습을 디스패치가 포착한 것. 시간차를 두고 차에서 내린 두 사람은 2박3일 비밀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양측은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맞다.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달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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