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5월에 결혼식을 올리는 모델 장윤주가 정재형과 코믹샷을 찍었다.
지난해 4월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가장 오래된 친구 정재형(My Very old friend 정재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주와 정재형은 두 손과 얼굴을 맞대고 패션쇼 엔딩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주는 오는는 5월 29일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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