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모바일 액션 RPG ‘전투의 신’ 애플 앱스토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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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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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그라비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한 손 전투 액션 모바일 RPG ‘전투의 신’이 구글 스토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정식 출시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77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 ‘전투의 신’은 세로 형태의 화면 구성을 가진 모바일 게임으로 한 손으로도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에서도 최적화 되어 있다.

특히, 언리얼엔진으로 개발해 고품질의 그래픽과 강한 타격감 및 이펙트가 특징이다.

지난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먼저 선보였으며, ‘조작이 쉽고 인터페이스가 보기 편하다’, ‘컨트롤의 묘미가 있다’, ‘기존 모바일 AOS는 20분 넘게 해야 하나 5분이내로 틈날 때 마다 한 게임 할 수 있어 좋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애플 앱스토어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4월 2일(목)까지 ‘루비난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클래식 1부터 10까지 클리어 하면 50루비를 지급한다.

또한 게임을 플레이 한 후, 앱스토어에 별점과 리뷰를 남기는 모든 이용자에게 20루비를, ‘전투의 신’ 공식 카페에 가입하면 30루비를 100% 증정한다.

그라비티 전투의 신 서문성수 개발 총괄 PD는 “구글에 이어 애플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든 분들께 전투의 신을 선뵐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화려한 스킬과 이펙트 등을 이용한 전략전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전투의 신에 많은 이용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투의 신’ 애플 앱스토어 정식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ob.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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