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 3일부터 정기세일 돌입…'리조트 평생 회원권' 경품 내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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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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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이 봄 정기 세일 행사 경품으로 리조트 평생 회원권을 내걸고 고객 잡기에 나섰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3일부터 19일까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테마로 전 지점에서 봄 정기세일을 벌인다.

세일을 통해 등산·산행 등의 야외활동뿐만 아니라 도심에서 즐기는 모든 외출을 포함해 고객들이 봄에 할 수 있는 모든 외출이 즐거울 수 있도록 갤러리아만의 특별한 세일행사를 통해 지원한다는 것이 백화점 측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세일은 명품관을 제외한 수원점·센터시티점·타임월드점·진주점 등 전지점에서 갤러리아카드로 70만원 이상 구매시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주요 세일브랜드로는 텐디·미소페·닥스제화 슈즈 브랜드 등이 20% 할인에, 헤지스 액세서리,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쌤소나이트, 메트로시티 등 패션잡화가 10% 할인이 들어간다. 지이크·킨록앤더슨 등이 20%, 갤럭시·로가디스 등이 10% 등 남성정장 세일이 진행되며,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스포츠 브랜드가 20% 할인에 들어간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중 하나인 여행에 착안해 평생 여행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한화리조트 평생회원권'을 경품으로 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일기간 당일 영수증 1건 기준으로 5만원 이상 구매객이 영수증 하단 응모권에 인적사항을 기재 후 각 지점별 사은행사장에 응모하면 된다.

1등 1명은 한화리조트 평생회원권 또는 갤러리아상품권 1000만원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평생회원권(등기제 기명 : 지분의 소유를 통해 회원권리를 취득, 취득세, 제세공과금 등이 부과)은 연간 23박을 회원가로 이용 가능하다. 2등 5명(지점별 1명)에게는 한화리조트 쏘라노 2박3일 패키지를, 3등 5명(지점별 1명)에게는 한화리조트 경주 에톤 1박2일 패키지를 증정한다. 4등은 25명(지점별 5명)에게는 아쿠아플라넷 종합권(진주점은 여수, 타 지점은 일산) 또는 갤러리아상품권 5만원 중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을 제외한 수원점·센터시티점·타임월드점·진주점 등 전지점에서 10일부터 26일까지 ‘2015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진행한다.

작품 주제는 ‘환경사랑, 내일을 키우는 에너지’로 갤러리아카드 소지고객(제휴카드/멤버십 포함) 자녀, 만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선물로 스페셜 에코백 등을 증정한다. 대상에게는 환경부 장관상이 주어지며, 금상에게는 한국환경산업기술지원장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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