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동안 제공된 마이마이치킨의 대표메뉴 골드치즈치킨을 많이 먹는 배틀 대회로 마이마이치킨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와, 문자, 전화로 신청 접수를 받아 약 500명이 사전 신청을 하였고, 이중 전화 면접을 통해 최종 10명을 선발하여 진행되었다.
선발된 선수들은 18살 여고생서부터 미국인까지 다양하게 참가하였고, 최종 대회 우승자인 26세 고은택씨는 “오직 치킨을 향한 강력한 신념으로 참가하여 1등까지 하게되어 기쁘게 먹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마이마이치킨 2015 치킨 먹방 배틀 페스티벌>을 기획한 마이마이치킨 담당자는 “치킨을 향한 우리의 본능을 확인하게 되었다.”며 “추후 전국 가맹점을 통해 본 행사를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생체다 치즈를 직접 갈아 풍미를 더한 ‘골드치즈 치킨’, 야채와 양파의 풍미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어니언 치킨’, 순수 인도카레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카레 치킨’ 등 소비자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맛을 골라 먹을 수 있으며 프리미엄 현미유만을 사용해 튀김음식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우려까지 씻어냈다. 마이마이치킨은 홈페이지(www.mymychicken.com)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