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풍 "'인어공주' 보고 만화가 꿈 키워, 디즈니 입사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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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2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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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풍 [사진=MBC '라디오스타' 김풍 ]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웹툰 작가 김풍이 월트디즈니에 입사를 위해 꿈을 키웠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이현도, 조PD, 이홍기(FT아일랜드), 김풍이 출연했다.

이날 김풍은 "만화가가 된 가장 큰 계기가 된 작품이 애니메이션 '인어공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디즈니에 들어가고 싶어서 만화가가 됐다"며 "'인어공주'의 OST를 들으면 지난날의 내 모습이 떠오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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