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이번엔 짜장면이다…하얀 소스로 버무려 '초창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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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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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수요미식회’ 하얀 짜장면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짜장면을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만다복’이 소개됐다. ‘만다복’은 우리나라에 들어온 초창기 짜장면을 그대로 만들었으며 하얀 백년짜장이 특징이다.

이전현무는 "마늘 다진 거 넣어 먹는 게 정말 좋았다. 된장찌개에 청양고추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홍신애 역시 "장이 가지고 있는 특징 중 하나다. 뒷맛이 텁텁한 데 마늘, 고추, 고춧가루가 이를 보완하며 뒷맛을 팍 친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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