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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요리하는 만화가인 김풍이 과거 팬수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 셰프가 "내 팬클럽은 3800명 정도 있다"고 말하자 김풍은 "내가 한창 만화가로 활동할 때 6만명 정도였다. 지금은 한 몇 백명 정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그건 팬이 아니라 독자아니냐"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네이버 웹툰 '찌질의 역사'를 연재했던 김풍은 현재 '냉장고를 부탁해'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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