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외국인 유학생·이민자 조기적응지원센터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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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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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유학생·이민자들의 학교생활과 한국사회의 조기 적응 지원

[사진=박범천 기자]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상지대학교 특성화기초대학 국제교류팀은 지난 1일자로 법무부로부터 “외국인 유학생 및 이민자 조기적응지원센터”로 지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조기적응지원센터는 외국인 유학생과 이민자들의 학교생활 및 한국사회에 조기 적응하도록 하여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필수적인 정보·교육·상담 등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원도에서는 상지대학교를 비롯해 3개 대학이 지정되었다.

김문기 상지대학교 총장은“외국인 유학생의 조기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영어, 중국어는 물론 러시아어 전문가까지 갖추어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상지대학교는 활발한 국제교류와 더불어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 학습·생활 지원에 힘써 이민자들이 한국사회에 조기적응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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