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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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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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15일까지 '제1차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 접수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예비 사회적기업은 수익창출 등 사회적기업의 요건을 갖췄지만, 수익구조 등 고용노동부의 인증요건 일부를 충족하지 못하는 기업을 경기도지사가 지정, 차후에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육성하는 기업을 말한다.

신청은 양평군 홈페이지(www.yp21.net) 공고란을 참고, 오는 15일까지 경기도 사회적기업 홈페이지(www.se.gg.go.kr)로 하면 된다.
양평군과 경기도가 사회적기업 중간지원기관 요건심사 및 현장실사를 한 뒤 도 심사위원회 사전 심사,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관련한 사업설명회는 오는 8일 오후 2시 수원시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되며, 사회적기업에 관심있는 군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양평군청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031-770-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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