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태양의 후예, 3세 연하 송중기 사로잡은 눈빛.."콧등 라인,섹시 매력 발산 깜짝"

송혜교 태양의 후예, 3세 연하 송중기 사로잡은 눈빛.."콧등 라인,섹시 매력 발산 깜짝"[사진=송혜교 태양의 후예, 3세 연하 송중기 사로잡은 눈빛.."콧등 라인,섹시 매력 발산 깜짝"]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송중기(31)과 송혜교(34)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남녀 주인공으로 낙점된 가운데 과거 송혜교의 도박적인 포즈가 화제다.

송혜교 소속사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분홍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한 손으로 턱을 받친 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송혜교의 우수에 젖은 눈빛과 날카로운 콧등 라인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올 하반기 KBS에서 방송될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그려낼 휴먼 멜로드라마다.

송중기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을 연기하고 송혜교는 매력적인 의사 강모연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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