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02/20150402215558718739.jpg)
[사진제공=심엔터테인먼트]
이동휘는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이혼전문 법률 사무소 실장 이경 역할을 맡아 조그마한 마음의 소유자로 척희(조여정)의 한 마디에 꿈쩍도 못하면서도 미운정까지 들고 마는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경은 절대 없어서는 안 되는 활력소로서 이동휘는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연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동휘는 지난해 영화 ‘타짜-신의 손’과 KBS 수목미니시리즈 ‘조선총잡이’에서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강한 캐릭터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자신의 이름 석 자를 대중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동휘는 올해 개봉 될 영화만 3편일 정도로 실력을 갖춘 배우다.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을 통해 대중에게 이동휘라는 배우의 이름과 연기를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벌써부터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어떤 웃음과 감동을 줄지 기대가 된다. 지켜봐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