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강한나, 트레이드 마크 보조개 미소로 청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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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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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판타지오]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에서 매혹적인 기녀 가희 역을 맡은 배우 강한나의 트레이드 마크인 보조개 미소 모음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강한나의 사진을 모은 것으로, 강한나의 청순한 매력과 싱그러운 미소가 돋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웃을 때 마다 들어가는 귀여운 보조개가 상큼함을 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강한나의 보조개 미소 모음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봄을 부르는 싱그러운 미소다”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에 빠져들 것 같다” “보조개 여신이다” “강한나 보조개 매력 있다”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 등 강한나의 미소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그린 작품으로, 강한나는 복수를 꿈꾸는 기녀 가희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충무로의 샛별’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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