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포춘쿠키 vs 강균성 음란마귀,무한도전 식스맨 '섹스 어필'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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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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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포춘쿠키 vs 강균성 음란마귀,무한도전 식스맨 '섹스 어필'이 대세?[사진=최시원 포춘쿠키 vs 강균성 음란마귀,무한도전 식스맨 '섹스 어필'이 대세?]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후보로 5명이 확정된 가운데 최시원과 강균성의 섹스 어필이 화제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 최시원을 비롯해 강균성, 황광희, 홍진경, 장동민 등 식스맨 최종후보 5명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방송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최시원은 섹시한 복장으로 출연해 전 편에 방송됐던 자신의 흑역사 사진을 들고나와 섹스 어필에 나섰다.

최시원은 "오래 기다리셨죠! 저는 사실 현실적인 것을 준비했습니다" 라며 "제가 보여드리고 싶은 것은.."이라며 포춘 쿠기 별명을 얻게 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나는 사이클 마니아. 화끈한 복장으로 포춘 쿠키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검색창에서 최시원 포춘 쿠기를 검색하세요'라는 문구가 쓰여있었다.

이에 유재석은 "지금 우리 뭐하는 거에요 무도 아이템을 하는 건데 포춘 쿠키를 왜 검색해요"라고 기겁을 했다. 황광희도 "다들 너무 섹스 어필만 하잖아요 진짜 너무해요"라고 불평했다.

이에 최시원은 "사실 제가 제안드리고 싶었던 게 사이클입니다"라고 본론을 꺼냈다.

앞서 강균성도 '음란마귀'라는 섹스 어필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달 21일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 방송에서 강균성은 하하와 만난 자리에서 흥분을 삭히는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하하는 "난 그게 제일 신기해 왜 흥분을 안 하는 거야"라며 "흥분하면 우리는 상 엎고 으악 이러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강균성은 "흥분할 때도 있죠" 라며 "저는 팔굽혀펴기 같은 거 좋아하는데 그냥 하면 재미가 없고"라고 말하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강균성은 팔굽혀펴기하면서 주요 부위를 바닥에 밀착시키는 행위를 했고 이를 본 하하는 경악을 하며 "야 너 기도해 너 음란 마귀 꼈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최시원 포춘쿠키 vs 강균성 음란마귀,무한도전 식스맨 '섹스 어필'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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