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5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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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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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경기도 특화사업인 2015년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본 사업 선정을 위해 관내 아파트 88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3월까지 1개월 간 공모를 거쳐 오포읍 능평리 소재 현대아이파트 아파트를 선정, 경기도에 신청한 결과 특화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특화사업은 보건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비롯, 영유아 프로그램, 건강상담실, 금연캠페인 등을 아파트와 같이 협력하고, 건강지도자도 발굴·육성해 아파트 자체적으로 건강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3일 능평리 현대아이파크 아파트에서 주민설명회도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신익환 이장 주재하에 광주시 웃음꽃봉사단 지미애 강사의 “신체활동 늘리기·건강박수 등의 웃음치료”, 협성대학교 박남수 교수의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마을”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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