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게이머 이자 방송인 홍진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영종과 함께 황요한 쉐프의 가게에서 티본 스테이크를 먹었다.
홍진호는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동생 영종이랑 만나서 맛난 거 먹으러, 황요한 쉐프 형 가게 왔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오영종은 프로게이머 활동 당시 프로토스 유저로 유명했으며 지난 2005년 So1 스타리그 결승에서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을 만나 3대2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에는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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