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측이 이완구 국무총리에 현금 3000만원이 든 '비타500' 상자를 전달했다는 보도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15일 개장한 주식시장에서 광동제약의 주가는 장 초반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30분 광동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7.22%오른 1만5150원에 거래됐다. 오후 1시 30분 2.06% 오른 1만458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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