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애인의 날 날씨, 오후엔 비 그쳐..기상청 "낮에 서울 경기부터 그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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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0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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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애인의 날 날씨, 오후엔 비 그쳐..기상청 "낮에 서울 경기부터 그치기 시작"[사진=오늘 장애인의 날 날씨, 오후엔 비 그쳐..기상청 "낮에 서울 경기부터 그치기 시작"]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현재,월요일 출근길 전국 대부분에서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다. 일부 지역에는 안개가 낀 곳이 있다.

24절기 중 곡우이자 장애인의 날인 20일 오전 6시 발표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낮에 서울.경기도를 시작으로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제주도는 밤에 다시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은 오전까지, 내일(21일)은 아침에 일부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8도로 어제보다 낮겠으나, 서울.경기도와 충청남도는 비슷하겠다.

예상 강수량(20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강원도, 충청남북도, 남부지방, 울릉도.독도 : 5~10mm ▶서울.경기도, 제주도, 북한(21일까지) : 5mm 미만이다.

오늘 장애인의 날 날씨, 오후엔 비 그쳐..기상청 "낮에 서울 경기부터 그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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