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요기요, 새 TV 광고 ‘요기요 하우스’ 1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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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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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요기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배달음식 주문 앱 요기요(대표 나제원)가 차승원, 악동뮤지션을 내세운 ‘요기요 하우스’ 드라마 1화 ‘배달이 금지된 집’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요기요 하우스는 지난 4일 ‘위장자극침샘폭발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 영상이 공개된 이후, 차승원, 최지우, 강승윤, 유인나, 이성경, 악동뮤지션 등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기대를 한 몸에 모은바 있다.

요기요 하우스 1화 ‘배달이 금지된 집’은 “우리 집에서 배달은 금지야!”를 외치는 요기요 하우스의 주인 차승원과 새내기 세입자 악동뮤지션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펼쳐진다. 또한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등장하는 미모의 여인 최지우와 그녀에게 반한 차승원의 모습이 앞으로 펼쳐질 러브라인을 예고한다.

더불어 티저 영상때 공개 된 강승윤, 유인나, 이성경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다음 편에서 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광고 속 차승원의 대사 중 속사포 랩으로 풀어내는 ‘뛰어난 시스템’, ‘신속 정확한 배달’, ‘음식 퀄리티 보장’ 등 요기요의 특장점을 표현한 부분도 눈에 띈다. 실제로 요기요는 배달앱을 사용하는 고객과 점주의 편의성을 높여 배달음식을 더 빠르고, 편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요기요 만의 서비스 기술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요기요 관계자는 “이번 TV광고는, 여러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맛있는 배달음식을 나누는 즐거운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요기요가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스토리가 있는 드라마 컨셉으로 제작했다”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요기요 하우스를, 드라마를 보듯 유쾌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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