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빅토리아, 중국 드라마 촬영 마쳐 "퇴근합니다.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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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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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토리아 웨이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중국 드라마 촬영을 마친 근황을 전했다.

빅토리아는 23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에 "촬영 끝. 장메이리 퇴근합니다.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커다란 케이크와 꽃다발을 안고 있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한편 빅토리아는 중국 드라마 '미려적비밀'에서 출생의 비밀을 간직하고 가수로 성장해가는 주인공 장메이리 역을 맡아 연예제작자로 분한 허룬동과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드라마 '미려적비밀'은 지난해 방송돼 높은 인기를 끈 드라마 '최찬인생'의 제작진이 다시 뭉친 작품으로 중국 최대 후난위성TV를 통해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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