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재재단, '문화가 있는 날' 강연과 음악 어우러진 인문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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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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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 이하 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강연과 음악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인문학 콘서트를 연다.

오는 29일과 5월 27일 저녁 8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풍류극장에서 펼친다.

이번 행사는 전통복식의 한류를 주도하며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 온 채금석 숙명여대 교수가 ‘한국문화와 태극(4.29),’ ‘한국문화와 K-fashion(5.27)’이라는 주제로 2회에 걸쳐 강연한다.

 강연 후에는 국악의 현대화, 대중화에 기여해 온 연주가 박경소의 25현금 연주가 이어진다.

관람은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자에 한 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가야금 연주자 박경소의 음반(CD)를 선물 할 예정이다.02-3011-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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