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전투의 신’, 최고 랭킹 유저 경품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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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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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그라비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한 손 전투 액션 모바일 RPG ‘전투의 신’에서 이벤트 기간 동안 최고 랭킹에 도달한 게임 회원에게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경품 증정 행사는 지난 ‘최고의 신을 뽑아라‘ 이벤트 랭킹전에서 1, 2, 3위를 차지한 게임회원을 대상으로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그라비티 사옥에서 진행됐다.

1위에 등극한 ID ‘힘이다’에게는 최신형 스마트폰을, 2위를 차지한 ‘마구’에게는 순금 골드바, 3위를 차지한 ‘또로롱’에게는 최고급 이어폰을 증정했다.

이 날 경품 증정 행사에 참여한 1위 랭커 ‘힘이다’ 게임회원은 “개인적으로 몸을 조금 다쳐서 입원 중에 전투의 신을 접하게 됐다.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이 자동이지만 전투의 신은 직접 컨트롤 하는 손 맛과 재미요소가 신선하며 최근에 나온 모바일 게임 중 플레이 해보길 추천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전투의 신’ 서문성수 개발PD는 “먼저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쳐주신 모든 게임 이용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번 경품 증정 행사를 비롯하여 횡스크롤 방식의 가로모드를 업데이트하였으며 신규 챔피언 추가도 진행되니 계속해서 많이 즐겨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경품 증정 행사 및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ob.gnjoy.com) 및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rialsofblood),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gravity.tob)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투의 신’은 세로 형태의 화면 구성을 가진 모바일 게임으로 한 손으로도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화면이 작은 스마트폰에서도 최적화 되어 있다. 특히, 언리얼엔진으로 개발해 고품질의 그래픽과 강한 타격감 및 이펙트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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