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장애인재단은 ‘2015년 특별기획사업’에 참가할 장애인 단체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특별기획사업은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국제사회 내 한국 장애인 단체의 역할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신한카드의 기부로 조성된 기금과 개인·법인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올해 사업 주제는 △장애인 관련 분야 10개 단체 이상의 연대사업 △국내에서 개최하는 국제교류사업 등 두 가지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herbnan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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