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리 신혼여행"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인교진 소이현이 지난해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을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발리의 따뜻한 햇살 아래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다. 특히 선글라스를 끼고 혀를 낼름거리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이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9일 “소이현이 임신 두 달째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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