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MBC '압구정백야'에서는 신혼여행을 떠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장화엄(강은탁)과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백야가 "할 이야기가 있어"라며 화엄에게 무언가 고백할 것을 암시했다. 백야가 서은하(이보희)가 친모임을 밝힐지, 복수를 위해 서은하의 며느리로 들어가려고 했던 사실을 밝힐지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압구정백야'는 1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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