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왼쪽위부터) 박효주, 레이양, EXID 하니와 솔지, 탑독 등 스타들은 자신의 SNS 등에 로즈데이 기념 장미꽃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 스타 SNS 등 캡처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14/20150514105013207570.jpg)
(왼쪽위부터) 박효주, 레이양, EXID 하니와 솔지, 탑독 등 스타들은 자신의 SNS 등에 로즈데이 기념 장미꽃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 스타 SNS 등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연인들끼리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장미꽃을 주는 로즈데이를 맞아 14일 인터넷에도 아름다운 장미꽃이 만개했다.
스타들이 로즈데이 기념 장미꽃 인증샷을 공개한 것. 남녀 연예인들의 빛나는 외모와 장미꽃의 아름다움이 더해 화사한 14일 로즈데이를 완성하고 있다.
배우 박효주가 14일 로즈데이를 맞아 장미꽃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장미꽃 한 송이와 안개꽃으로 이뤄진 꽃다발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박효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효주는 인증샷과 함께 “꽃은 언제 봐도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존재 인 거 같아요 오늘이 로즈데이라고 들었어요 평소 전하고 싶었던 마음을 장미꽃을 통해 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라고 전했다.

'2015 머슬마니아' 2관왕 레이양(양민화)도로즈데이를 맞아 일상 속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레이양은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보여 준 강렬한 카리스마를 잠시 벗어놓고 일상 속 청순 미소로 깜찍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그룹 탑독의 비주 역시 로즈데이 인증샷을 남겼다. 탑독 공식트위터에는 "B-Joo 빨간 장미 꽃말이 열렬한 사랑이고 오늘은 로즈데이래용! 그래서 탑클래스 여러분께 뜨거운 제 마음을 담은 빨간 장미를 선물합니다. 아이코 뜨거워라 앗 뜨뜨 헿헿"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탑독의 비주는 장미를 그린 그림을 들고서 입을 쭉 내밀고있다. 특히 그는 다른 한 손으로는 장미를 담을 수 있는 꽃병도 쥐고 있어 눈길을 끈다.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와 솔지가 로즈데이를 맞아 꽃다발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트위터에 “로즈데이 EXID 솔지, 하니 두 사람이 보내는 장미 왕~ 꽃다발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지와 하니는 카메라를 향해 꽃다발을 내민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몸집보다 큰 꽃다발을 함께 들고 즐겁다는 표정이다.
한편 로즈데이에 꽃을 선물하고 싶은 스타로 신세경이 꼽혔다.
지난 13일 '2015 쿨가이 선발대회'를 진행하는 맨즈헬스는 '로즈데이 데이트를 즐기며 장미꽃을 선물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을 주제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 로즈데이에 장미꽃을 전하고 싶은 연예인 1위는 신세경이 총 26%를 득표하며 전폭적 지지를 받았다.
2위에는 이하늬(20%), 3위에는 수지(17%)가 올랐다. 이 외에도 이연희와 공효진이 이름을 올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