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서이안, 오늘부터 악녀 연기 가동…공개한 셀카에는 순둥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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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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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이안 인스태그램]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맨도롱 또똣'에서 유연석의 첫사랑을 연기하는 서이안의 반전 셀카가 화제다. 

20일 오후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에서 유연석의 첫사랑 목지원 역을 맡고 있는 서이안이 3회부터 본격적인 제주도 등장을 예고하며 제주도에서의 셀피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서이안은 날렵한 콧대, 뚜렷한 이목구비,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맨도롱 또똣'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벌어지는 청춘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맨도롱 또똣'은 '기분좋게 따뜻한' 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최고의 사랑'의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PD가 뭉친 기대작으로, 유연석, 강소라, 이성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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