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광고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비트’를 운영하는 비트패킹컴퍼니(대표 박수만)는 출시 1년여 만에 300만 회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구글이 뽑은 ‘2014년 최고의 앱 베스트 30’에 선정되는 등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비트’는 단기간에 300만 회원을 넘어섬으로써 국내 최초 광고기반 스트리밍 서비스로서 선도적인 위치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비트’는 선곡 고민 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트리밍 라디오를 중심으로, 산다라박, 장재인, 김예림 등 유명 아티스트와 음악 전문가들이 DJ와 큐레이터로 참여해 양질의 음악을 제공한다.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광고기반 스트리밍은 월정액 스트리밍과 함께 디지털 음악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최근 스트리밍 매출이 음원 다운로드 매출을 추월하는 글로벌 메이저 음반사까지 등장했다.
비트패킹컴퍼니 박수만 대표는 “광고기반 스트리밍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광고시장의 자금을 음악시장으로 끌어들임으로써 정체된 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국내 회원 300만을 돌파한 ‘비트’는 지난 4월 영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을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을 해외로 확장했으며, 상반기 안에 출시국을 10개국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비트’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구글이 뽑은 ‘2014년 최고의 앱 베스트 30’에 선정되는 등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비트’는 단기간에 300만 회원을 넘어섬으로써 국내 최초 광고기반 스트리밍 서비스로서 선도적인 위치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비트’는 선곡 고민 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트리밍 라디오를 중심으로, 산다라박, 장재인, 김예림 등 유명 아티스트와 음악 전문가들이 DJ와 큐레이터로 참여해 양질의 음악을 제공한다.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광고기반 스트리밍은 월정액 스트리밍과 함께 디지털 음악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최근 스트리밍 매출이 음원 다운로드 매출을 추월하는 글로벌 메이저 음반사까지 등장했다.
한편, 국내 회원 300만을 돌파한 ‘비트’는 지난 4월 영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을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을 해외로 확장했으며, 상반기 안에 출시국을 10개국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비트’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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