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연 1.75%대로 내려앉으며 은행의 예•적금 등 저축성 수신금리가 연 2%를 지키기 어려워지고 있다.
이자소득세 15.4%를 제외하면 실질금리는 마이너스다. 이처럼 은행의 저축성 상품에 대한 투자 매력이 사실상 없어지자 재테크 전략을 바꾸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고, 수억 원대 투자 상품의 경우 0.1%의 수익률 차이로도 거대 자금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예•적금에 주력하던 보수적 성향의 투자자들이 갑자기 주식 등 고위험 자산으로 투자 방향을 바꾸기엔 심리적 저항이 큰 것이 사실이다.
실제 상가나 오피스 등은 5~6%의 수익률이 나오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매장형 빌딩(상가)의 수익률은 6.16%로 기준금리보다 3배 이상 높았다. 오피스 빌딩의 투자 수익률도 5.91%를 기록하고 있다.(2014년 기준)
이처럼 은행 정기예금보다 2~3배 가량 높은 수익에다가 안정성이 확보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익형부동산은 세테크로 높은 수익률 효과도 기대할 수 있고, 상가나 오피스의 경우 종합부동산세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그만큼의 수익률 효과를 볼 수있기 때문이다.
지난 12월 정부의 세종시 3단계 청사이전 완료 전후로 세종시의 정주여건이 빠르게 개선되며 그간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던 세종시의 부동산 가치가 상당 부분 가시화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 정부세종청사 바로 앞 ‘세종파이낸스센터’ 는 오는 6월 분양예정이다. 세종파이낸스센터는 기준 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며 장기 투자의 목적으로 제격이다.
지하1층~지상2층 상업시설과 지상 3층~6층 업무시설로 구성되어 있고, 상업시설에는 패션, F&B, 뷰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고급 브랜드를 갖춘 프라임급 스트리트형 쇼핑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세종파이낸스센터 관계자는 “1-5생활권이 향후 대형사무실 밀집지역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보여 투자가치가더욱 높아질 것이다” 라며 "때문에 현재 투자자들에게 초대형 프리미엄 상업업무시설인 ‘세종파이낸스센터’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분양일정은 6월 5일 예정에 있다.
분양문의 : 1600-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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