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는 홈플러스 인하점 내 두레온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광고를 통한 프랑스 역사 맛보기 展’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전시회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인천알리앙스프랑세즈-인천프랑스문화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전시회는 프랑스 포르네 도서관의 다채로운 수집품들 중 엄선된 프랑스 옛광고 포스터를 통해 주목해야 할 프랑스의 역사적인 사건들, 역사 속의 중심인물들을 상기 시킨다.
김용구 인천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사회적경제 제품의 복합매장인 두레온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났다”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진행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두레온(☎032- 862-7888)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