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1박2일'에 출연한 배우 박보영과 걸스데이 민아의 나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4일 방송된 KBS '1박2일-여자사람친구 특집'에서 박보영과 민아는 한팀이 돼 점심 복불복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박보영과 민아는 서로 존댓말을 하며 게임을 즐겼다.
박보영은 1990년생으로 만 25살이며, 민아는 1993년생으로 만 22세로 3살 차이가 난다. 특히 박보영은 이정현(80년생) 문근영(87년생)을 잇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영과 민아는 경기가 펼쳐지는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함께 앞머리 헤어롤을 하는 등 귀여운 행동으로 차태현 데프콘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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