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히든킹덤' 출연진 확정! 남규리부터 전효성까지 호화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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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0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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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SM C&C 예능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금요일 밤 예능의 절대 강자인 SBS '정글의 법칙'이 벌써 20기를 맞이한다.

이번 시즌은 20기 특집으로 준비되며 절대왕정 국가인 브루나이 왕국을 방문하여 '정글의 법칙' 최초로 왕국생존을 펼치게 된다.

기존 '정글의 법칙'과 가장 큰 차별점은 전/후반으로 각각 나뉘어서 전혀 다른 출연자들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전반부 출연자 김병만, 정준하, 심형탁, 도상우, 정진운, 샘 해밍턴, 남규리, 전효성은 18일 출국했고 몰려든 현지 팬들로 공항이 마비될 정도로 혼잡했다는 후문이다.

반부 출연자로는 이태곤, 류담, 서효림, 하하, 박찬열, 미노가 확정됐다. 족장인 김병만과 샘해밍턴은 전/후반 모두 출연하며 방송은 다음 달 중순 전후가 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정글의 법칙' 초창기 때 보여줬던 야생적인 모습과 왕국이 전하는 이국적인 모습도 함께 담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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