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애니팡’, 전국 단위 리그전 ‘전국 최강자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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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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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선데이토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전국 단위의 리그전을 통해 자사의 모바일게임 '애니팡' 최고수를 찾는 '전국 최강자전' 메뉴를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한국의 전 연령층이 즐기고 있는 모바일 퍼즐게임 '애니팡'의 출시 3주년을 앞두고 선보이는 대형 업데이트다. '전국 최강자전'은 기존 카카오톡 친구들과는 별도로 이용자가 선택한 지역의 유저들이 경쟁하며 순위를 가리는 모드다.

전국 주요 시, 도 단위의 17개 지역을 배경으로 리그전을 진행하는 이번 업데이트는 지역 기반의 새로운 친구, 경쟁자를 만나는 이색적인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선데이토즈 이의중 마케팅 총괄이사는 “애니팡 최강자를 찾는 이번 업데이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있는 애니팡만의 폭넓은 유저풀이 가동되는 이색 재미를 전하게 될 것”이라며 “출시 3주년을 기념해 감사를 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니팡’은 2012년 7월 출시 이래 3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국민 게임으로 등극한 캐주얼 모바일 퍼즐게임이다. 현재까지 국내 오픈마켓 퍼즐 장르 인기, 매출 부문 TOP10을 기록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장수 흥행 모바일게임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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